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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발 in Journal

연타발, 중국판 미슐랭 가이드 ‘씨트립 미식림’ 선정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양대창구이 전문점 연타발이 회원수 3억 명의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에서 운영 중인 레스토랑 가이드 서비스‘씨트립 미식림(Ctrip 美食林)’에 선정됐다. 씨트립 미식림은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관광객에게 해외 유명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것으로 중국판 ‘미슐랭 가이드(Michelin Guide)’라고 알려져 있다.

 

선정 과정을 살펴보면 1만 5천명의 일반 평가단의 추천과 500명의 현지 전문 평가단의 시식 후 평가, 17명의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치게 된다. 이러한 엄정한 과정을 통해 매년 전 세계 주요도시의 레스토랑을 선정하고 있는데 씨트립 미식림의 한국 파트너인 레드테이블(REDTABLE)이 주관하는 한국 레스토랑에 연타발이 선정된 것이다. 업체측은 이번 씨트립 미식림 선정으로 한국을 찾는 중화권 관광객들의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타발 관계자는 “중화권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문, 식사, 결제 등 모든 부분에 필요한 요소를 보완하고 있다. 국내 고객들뿐만 아니라 중화권 고객의 입맛도 사로잡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타발은 자체 센트럴키친(CK)에서 철저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의 양대창구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강남 일대와 종로, 대전 등에 대형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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