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타발 in Journal

연타발 프리미엄 브랜드 ‘청담 연타발 더 스위트’ 오픈, 프리미엄 한우 드라이에이징도 선보여

외식전문업체 행복한 구이세상(대표 이명호)의 대표 브랜드 연타발의 프리미엄 브랜드 ‘연타발 더 스위트(THE SUITE)’가 문을 연다. 연타발은 참숯에 구워 은은한 숯의 향과 쫄깃한 고소함이 넘치는 양대창구이 전문점으로 자체 센트럴키친(CK)에서 철저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의 양대창구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강남 일대와 종로, 대전 등에 대형 매장을 운영 중이며, 대중적인 분위기의 기존 매장과 달리 보다 특별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연타발 더 스위트(THE SUITE)’를 오픈했다.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연타발 더 스위트’는 기존 양대창 메뉴와 함께 한우 드라이에이징 티본도 즐길 수 있다.


드라이에이징은 비닐 팩으로 진공 포장해 숙성하는 웨트 에이징(Wet aging)과 달리 진공포장을 벗겨낸 원료육을 온도와 습도, 통풍이 유지되는 냉장시설에 걸쳐 숙성하는 방법이다. T자 모양의 뼈를 사이에 두고 한쪽은 안심, 다른 한쪽은 등심이 붙어있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씹을수록 풍북한 육즙이 촉촉하면서 고소한 맛을 낸다.


‘연타발 더 스위트’는 메뉴 구성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와 고객 서비스에도 차별화를 적용했다. 일반 고기집과는 확연히 다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전반적인 품격을 높여주며, 독립된 룸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장한다. 또한, 테이블 마다 담당 매니저를 배치하여 식사의 시작과 끝까지 편의를 제공한다. 연타발 관계자는 “기존 연타발이 호텔 객실이라면 이번에 오픈한 연타발 더 스위트는 호텔 스위트룸이라 할 수 있다.


특별한 날 가족 모임이나 회식장소, 상견례 등 평소와 다른 분위기의 모임을 원하는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타발 더 스위트 오픈 이벤트로 저녁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15%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폴리뉴스 강유라 기자]

 

기사전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