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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발 in Journal

MBC 연예대상 이영자, 전지적참견시점 연타발 양곱창 회식

<출처:MBC전지적참견시점>

지난 29일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전지적참견시점으로 맹활약한 개그우먼 이영자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열린 ‘2018 KBS 연예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후 MBC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여성 최초 2관왕을 달성해 이영자 전성시대를 알렸다. 이날 이영자는 대상 경쟁자였던 박나래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박나래보다 더 나은 건 몸무게랑 나이 밖에 없는 거 같다. 내가 주는 상이라면 박나래한테 주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대상 수상자로 결정된 후 수상 소감에서는 ‘오늘 회식장소는 양곱창이다’라고 언급해 또 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영자는 "마지막 메뉴가 너무 맛있는 게 나온다. 양곱창, 양구이 송송 썰어서 철판에 볶은 다음에 그 위에 눈이 내리는 게 아니라 치즈가 내린다. 치즈가 철판에 닿을 때쯤 수저로 공격한다"라며 특유의 음식 묘사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했다.

 

한편, 이날 전지적참견시점 팀의 양곱창 회식장소는 연타발 압구정점으로 알려졌다. 양대창 구이 전문점 연타발은 자체 센트럴키친(CK)에서 위생관리 시스템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테이블 매니저가 식사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강남구 청담동에 프리미엄 라인의 ‘연타발 더 스위트(THE SUITE)’를 오픈해 기존 양대창 메뉴와 함께 한우 드라이에이징 티본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투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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