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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발 in Journal

연타발 압구정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양대창 회식 장소로 나와

<출처:MBC전지적참견시점>

행복한구이세상의 양대창 전문점 연타발 압구정점이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오면서 관심 받고 있다. 지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 팀을 위해 회식을 준비했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오늘 대상을 받으면 회식 메뉴가 뭐냐"라고 물었고 이영자는 "대상을 받든 안받든 상관없이 좋은 곳을 예약해놨다. 오늘 회식 메뉴는 양곱창"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참시 팀이 회식을 한다는 사실이 실시간으로 방송되자 연타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양세형은 “이날 정말 많은 분들이 ‘전지적 참견 시점’ 회식 장소에 관심을 보였다”라며 “양대창집에 도착했더니 사장님이 ‘어후, 전화가 계속 왔어요’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연타발은 양대창구이 전문점이다. 서울 지역에는 압구정본점과 강남역점, 삼성코엑스점, 종로점이 있으며, 대전 만년점과 대전유성정도 성업중이다. 최근에는 연타발 프리미엄 브랜드인 연타발 더 스위트를 청담동에 새롭게 런칭하며 관심을 받고있다.

 

이곳은 특제 양념에 버무린 뒤 참숯으로 구운 대창구이와 특양구이가 대표 메뉴인데 숯 향과 매일 마장동에서 들여오는양대창을 선보인다. 식사 후에는 양과 밥, 채소, 소스를 볶아 만든 양밥을 먹을 수 있다. 이영자는 "마지막 메뉴가 맛있는 게 나온다. 양곱창, 양구이 송송 썰어서 철판에 볶은 다음에 그 위에 눈이 내리는 게 아니라 치즈가 내린다. 치즈가 철판에 닿을 때쯤 수저로 공격한다"라며 특유의 음식 묘사를 선보였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6회에서는 이영자의 대상 수상 순간부터 화제의 양대창 회식까지 영광의 순간들의 못다한 이야기가 공개될 것이 예고됐다.

출처: [뉴스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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